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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오답노트/건강 오답노트

간경화 초기 증상 간경변 검사 및 치료

by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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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 간경화는 간이 딱딱하게 굳어가는 만성 염증성 간 질환을 이르는 말로 같은 질환에 대한 표현입니다. 이를 간경변증이라고도 하는데 간세포가 제 기능을 잃고 나아가 간이 본래의 크기를 잃어 기능을 상실해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증상을 야기합니다.

간경화/간경변

간경화 원인

 

간경변 원인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은 만성 간염으로 B형 간염에 의한 발생이며 전체 환자 100명 중 70명이 이러한 이유로 해당 증상을 겪습니다. 이외에 지속적인 알코올 섭취로 인한 손상, C형 간염, 지방간, 자가면역질환으로서 간의 손상, 기타 희귀 질환이나 유전성 질환 역시 발생 원인으로 거론됩니다.

 

간경화 초기증상, 간경변 증상

 

  • 간경화 초기 증상의 경우 무증상이 대부분
  • 간이 굳어가면서 해독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만성적인 피로감, 충분히 휴식해도 해소되지 않는 느낌
  • 식욕이 떨어지고 체중감소
  • 윗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니 않는 등 불쾌한 느낌
  • 심해지는 경우 복수가 차고 호흡곤란, 복통, 배가 볼록 나온 느낌 발생
  • 하체에 부종이 심해진다
  • 피부가 거칠고 트러블 발생
  • 가슴, 윗배 부위에 실핏줄이 도드라져 보이는 현상
  • 남성에서 여성형 유방 현상
  • 여성의 겨우 생리불순, 과다월경 등이 나타납니다
  • 잦은 잔병치레를 겪으며 면역이 저하된 상태가 유지
  •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탈모, 황달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간경화 증상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짙은 피로감과 식욕부진, 상복부의 불쾌감 등이며 간경변이 심해지는 경우 이와 같은 증상이 보다 복합적으로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기 증상 이후 만성화되는 과정에서는 복수가 차면서 주변에의 감겸을 일으킬 수 있으며 정맥류 증상, 정맥류 출혈, 심각하게는 간성 혼수로 전신 순환, 뇌 혈류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경화 검사와 치료

 

간 기능 검사의 경우 혈액검사를 통해 진행하며 ast, alt, gtp 등으로 구분하여 봅니다. 간경화 수치의 경우 asg, alt가 각각 51, 46 이상일 때, 감마 지티피 수치가 남성 78, 여성 46 이상일 때 간 건강에 이사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간에 대한 초음파 등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간경변증에 대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간경변 치료의 경우 이전의 상태로 회복하기 어렵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간경화 치료의 목적은 잃은 간 기능으로 인해 발생되는 증상을 완화하고 더 이상 간이 경화되지 않도록 하며 각종 합병증으로부터 건강을 지켜 나가는 것에 있습니다. 간염이 원인인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활용하여 치료하며 이외에 알코올성을 비롯 다양한 원인에 대해 적용하는 치료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것은 식이조절로 짜게 먹지 않고 슴슴한 간의 음식을 영양균형을 잡아 섭취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간 건강 수칙

 

  • 지속적인 음주, 흡연은 피합니다
  • 짠 음식, 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줄입니다
  •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을 고르게 섭취하되 과도한 열량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 불필요한 영양제, 건강즙의 섭취를 줄입니다
  • 꾸준한 운동으로 노폐물을 제거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 예방 접종을 통해 간염을 예방하며 바이러스 보균자의 경우 정기 검진을 받습니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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