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통증이 반복하여 나타나는 경우 특히 위치에 따라 등이 아픈 경우 원인이 다를 수 있는 점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심각한 병적 원인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양한 등 통증 원인과 그에 따른 치료 방법, 대처와 관련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등이 아픈 이유, 등통증 원인
- 단순 근육통, 담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근육의 과부하가 있었던 경우 등 근육이 결리면서 당기거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외상이 있거나 반복적인 근육의 사용, 비정상적인 자세의 유지 등이 있었던 경우에서 이런 부분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위에 대한 온찜질과 근육 이완제 복용, 휴식 등으로 상태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멍이 들거나 부종 등이 있는 경우에서는 근육의 파열 등이 의심되므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치료하는게 좋습니다.
- 대동맥박리
목에서 바로 아래로 이어지는 등의 윗부분, 한가운데 부위의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주요 등 통증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대동맥박리로 혈압이 높은 경우 주의하여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임신 중반 이후에 발생 확률이 높아지며 극심한 흉통과 인접한 반대의 등에서 심한 통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저혈압으로 인한 쇼크, 실신이나 기타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어 빠른 확인과 처치가 필요합니다.
- 신우신염, 요로결석
등의 2/3 지점 이하, 허리와 가까운 부위 양측 혹은 한쪽에서 옆구리, 아랫배까지 이엊는 방사통이 있으며 소변볼때 통증, 소변의 변화, 오한, 메스꺼움, 발열 등이 있는 경우 콩팥의 이상 증상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특히 잦은 음주나 흡연을 하는 경우 등에서 빠르게 악화될 수 있으며 소변의 횟수가 증가하거나 통증이 발견되는 경우 빠르게 그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 폐 질환
등 통증 원인 중에서 특히 날개뼈 부위 주변으로 등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 잦은 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는 폐렴이나 폐결핵, 기타 폐 질환에 의한 연관 통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날개뼈 왼쪽 등 통증이 호흡기 증상, 체중의 감소, 불면증, 식은땀 등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 폐 건강에 대한 검진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 위장장애
왼쪽 등 통증 원인 중 하나로 위와 십이지장 등의 염증 등이 발생한 경우 해당 부위에 쿡쿡 쑤시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위염, 위궤양 등 기타 위장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 왼쪽 등 부위, 상복부 등의 통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속 쓰림, 소화불량, 더부룩함, 신트림, 가스 참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쁜 식습관부터 스트레스, 기타 염증성 질환에 대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게 좋습니다.
- 췌장 질환
오른쪽 등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췌장 질환으로 췌장염, 췌장암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오른쪽 등 부위부터 타고 내려오는 통증이 특징으로 허리, 옆구리까지 이어지며 기름진 음식의 섭취, 술을 마신 뒤 특히 늦은 시간부터 시작되는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 췌장의 손상에 대해 검사하고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 대상포진
등통증이 발생하는 부위에 수포가 발견되고 왼쪽, 오른쪽 어느 한 쪽에서만 발생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내과, 피부과 진료가 가능하며 초기 잠복기에는 심한 몸살감기와 비슷한 형태로 나타나며 이후 수포가 발생, 딱지화되기까지 약 7일에서 최대 2주 정도까지 소요됩니다. 치료에 있어 적기는 수포 발생 이후 약 3일까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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