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빨리 뛸때 두근거림 이유 및 원인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유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심장은 우리 몸에서 쉬지 않고 혈액을 내보내주고 받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몸의 중심에서 펌프 기능을 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두근거리는 증세가 평소와 다르게 갑자기 빨리 뛰거나 느려지게 되면 특정 질병들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심장박동

심장 두근거림 원인

 

• 부정맥

심박동이 규칙적이지 못한 것을 뜻합니다. 평균치보다 빠르게 뛴다거나 느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부정맥이 발생하는 이유는 흡연, 음주, 당뇨, 노화, 혈압, 수면부족 등이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이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도 있으며 약물의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성인은 평균 심박동이 60~100회 입니다. 이보다 높아지거나 낮아지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빨리 뛰는 빈맥성이라면 어지러워지고 숨을 쉬는 것이 곤란해지는 현상이 동반됩니다. 이럴 때 가능하다면 편한 자세로 안정을 취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쪼그린 채 앉는 것도 증상을 나아지게 도울 수 있다고 합니다.

 

• 스트레스

심장이 빠르게 뛰는 상황이 되면 대부분 극심한 공포감을 느끼거나 놀랐을 때, 슬픔, 기쁨 등의 감정 변화를 느낍니다. 이는 스트레스가 찾아오는 순간에 많이 보입니다. 교감신경계 아드레날린이 급증하여 보내고 심장 수용체는 이에 반응해 속도를 높아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이런 상황을 벗어나게 하여 마음이 안정되게 노력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 심근경색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근육에 손상을 입히는 질환을 말합니다. 영향을 주는 것으로는 당뇨와 고지혈증, 흡연 등이 있습니다. 마치 가슴을 쥐어짜는 것 같은 고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 시리면서 싸해지는 증상도 보입니다. 명치와 턱 끝 부위에서 아픔을 호소할 때가 많고 달리거나 계단을 오를 때 뻐근함이 찾아오기도 하며 식은땀이 흐르고 소화 불량도 생깁니다. 최악의 경우 돌연사하는 케이스도 보이고 있습니다.

 

• 수면 부족

수면의 경우 우리 몸이 낮에 활동을 하여 손상이 되고 소비가 된 몸은 회복시켜주기 위한 휴식 단계입니다. 만약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고 따라서 낮 시간에 아드레날린 수치가 상승하며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권장 수면시간은 하루 7시간 입니다.

 

• 카페인

개인마다 카페인이 몸에 유입되었을 때 처리가 되는 수준이 다릅니다. 유난히 카페인에 예민한 경우 소량만 섭취하더라도 심장이 뛰는 속도가 엄청 빨라집니다.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카페인 섭취를 줄이거나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 건강을 위한 팁

 

• 운동

규칙적인 유산소를 실시해 주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주일에 3회 이상 30분 이상 실시하는게 좋습니다.

 

• 식단

신선한 과일, 채소, 견과류 등 지방이 적은 식사를 하도록 하고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종류를 잘챙겨주도록 합니다.

 

•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적절하게 해소해주는 방법을 찾고 노력하는게 좋습니다.

 

• 적정 몸무게

비만이라면 식사를 통해 열량 섭취를 줄이는게 좋습니다. 체중 관리를 잘해주어야 하는데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단기간에 살을 빼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한달에 1-2kg으로 적절한 감량을 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