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뒤꿈치 통증 및 원인

우리 인체에서 발은 몸의 모든 기관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제2의 심장이라고 부를 만큼 주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행을 할 때 전반적인 체중을 모두 받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무리를 하게 되면 팔 뒤쪽에 자극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점이 없는데 아플때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족저 근막염을 많이 생각하지만 아킬레스건에 문제가 생겼거나 통풍, 근육통, 하지 정맥류, 신경 압박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발바닥 통증

발뒤꿈치통증 원인

 

• 족적 근막염

족저근막염이라고 하는 부위는 발 뒤꿈치 뼈부터 시작하여 발바닥 앞으로 붙어 있는 두꺼우면서 강한 섬유띠를 말합니다. 발의 굴곡 모양을 유지하여주고 충격 흡수를 하여 걸을 때 주요 기능을합니다. 여기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으로 인해 근막을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 변성을 일으키고 염증이 생기는 병을 뜻합니다.

 

평발 또는 아치 높은 요족 변형 등의 구조적인 이상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보다는 발을 무리하게 사용하였을 때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거의 발꿈치나 옆이 아프고 발가락을 발등 방향으로 구부린다거나 가만히 서 있으면 아플 수 있습니다.

 

• 점액낭염

아킬레스건이 부착을 하는 중골 주변에 있는 후종골 점액낭은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는 일을 합니다. 여기에 반복된 자극이 가해지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여 통증이 느껴집니다.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욱신거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 아킬레스건염

반복적으로 아킬레스건이 미세한 피해를 입고 염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다음과 같은 현상이 있다면 이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발이 뻐근하고 아프며 움직이면 발목에서 소리가 갑니다. 격력한 트레이닝을 하고 나서 종아리부터 발이 심하게 아플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현상은 올바르지 못한 보행습관의 영향과 연관됩니다. 잘못하면 무릎과 고관절, 허리까지 뻗어나갈 수 있으니 이상이 있으면 방치하지 말고 제대로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 족근관 증후군

발목 터널 증후군이라고도 불립니다. 복사뼈, 족근관 안으로 지나가는 후경골신경에 압박이 가해지거나 손상이 일어나 발의 뒤, 안쪽이 저리며 화끈거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치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느낌의 감각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아픈 곳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는데 신경이 지나가는 부분을 따라 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지방 패드 위축 증후군

발의 뒤, 앞에는 피부, 뼈 사이 탄력이 있는 지방조직이 있습니다. 때문에 발을 디딜 때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곳에 가해지는 압력이 과해지면 나이가 들어 퇴하하고 위축되며 완충작용이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모하게 되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처음 발을 디딜 때 괜찮지만 오랫동안 걷게 되면 은근히 통증이 있습니다. 오전시간 보다 오후에 더 심해집니다. 또한 발바닥의 피부가 두꺼워져 굳은살이 생기기도 합니다.

 

발 뒤꿈치 통증 예방법

 

평소 운동방법이 잘못되었거나 격렬하게 했을 때, 편하지 않은 신발으 착용하거나 과체중이 있으면 이런 습관들을 개선해줘야 합니다. 균형이 안 맞아 딱딱 한 신발은 인체에 나쁜 영향을 주어 트러블을 만들어냅니다. 이럴 때 깔창, 패드 등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테니스 공을 활용하여 발바닥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