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효능 및 양파즙 부작용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 양파. 양파의 경우 복거나 데치고 또 즙을 내려 먹는 등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가 가능한 채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물론 중국 등에서 많은 활용을 하고 있으며 선호도가 높은 양파는 효능 관련한 내용도 관심도가 꾸준한 편입니다. 단맛과 매운맛이 풍부하고 다양한 식재료와 궁합이 좋은 양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파효능

양파 칼로리 및 영양성분

 

100g당 35kal의 양파는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었을 때 약간의 칼로리 차이를 보입니다. 익힌 경우 55kal, 양파즙 경우 1포에 35kal 정도 입니다. 단맛이 강해지면서 칼로리도 소폭 상승하게 됩니다. 주요 영양성분은 비타민(A,B,C,D)와 약간의 단백질, 칼슘, 철분, 퀘르세틴, 식이섬유, 칼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파 효능

 

• 높은 혈압의 관리

양파와 양파즙 효능으로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은 역시 높은 혈압, 고혈압에 대한 관리 이점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행의 흐름을 도우며 혈전을 방지하는 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질이 많은 육류나 튀김류 등을 자주 먹는 경우 양파, 양파즙 등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생양파의 경우 100g이상, 양파즙은 1~2포 이상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 당뇨 식단에 활용

양파를 익히게 되면 단맛은 강해지지만 실제로 당 함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양파 자체의 매운맛과 주요 성분을 통해 혈당을 조절, 특히 글루타치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식후 양파즙을 섭취하면 빠르게 증다하는 당수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체지방 관리

양파, 특히 양파 껍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퀘르세틴의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관리는 물론 체지방 분해에도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꾸준한 섭취를 하는 경우 체중 감량, 체지방 감소, 근육의 피로회복과 뭉침 해소 등에 이점을 지닙니다.

 

• 항암항염

체내 염층수치를 낮추고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부분에 대해서 항산화, 항암 등의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양파 속 유황은 암의 억제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며 육류나 과도한 트랜스 지방 섭취로 증가하는 암 발생 확률을 낮추는 의미를 지닙니다.

 

• 간 회복

간의 독소를 배출하고 회복을 돕는 양파는 간 독성 제거에 탁월한 글루타치온 효소를 만들어 지방간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특히 술을 자주 마시는 경우에서는 간의 떨어진 해독작용이나 쌓인 피로를 풀어낼 수 있는 좋은 식재료입니다.

 

• 면역의 관리

비타민C는 물론 미네랄, 항산화 성분 등이 풍부하며 따뜻한 성질을 지녀 몸의 면역을 지키고 관리해나가는데 이점을 지니며 특히 철분이 함께 들어있어 철불과 비타민C를 한 번에 흡수하는데 이점이 있습니다. 코 막힘에는 양파를 먹거나 썰어서 냄새를 맡는 것이 해소에 도움이 되며 두통, 목, 폐, 기침 등 해소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 뼈 건강

칼슘, 비타민D가 들어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이점을 지니며 특히 칼슘과 비타민D는 함께 섭취했을 때 서로의 흡수, 활용을 돕는 시너지가 있는 성분들로 어린아이는 물론 노화로 인한 뼈 건강 약화가 걱정되는 시기에도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장 건강 배변 관리

섬유질이 풍부한 양파는 장 내의 노폐물을 흡착하여 배출하고 숙변을 제거하며 원활하지 못한 장의 운동성을 부여, 부드러운 배변을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따뜻한 양파즙효능으로 변비에 대한 관리는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기타

잠의 질을 좋게 하고 여성과 남성의 자양강장, 정력에 대한 에너지 보충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혈관의 탄력 유지에도 이점이 있습니다.

 

양파 부작용

 

• 열이 많은 체질이거나 발열 상태에서 섭취는 안좋습니다.
• 공복 섭취시 속쓰림, 메스꺼움을 유발합니다.
•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섭취하지 않습니다.
• 드물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기도 합니다.
•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고 칼륨 음식으로 적절한 섭취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혈액응고장애, 관련 약물을 먹는 경우 상충 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모유수유, 임신 초기나 막달의 경우 과도한 섭취를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