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차 효능 오미자 부작용(수확시기, 영양성분)

오미자 수확시기는 주로 9월로 열매는 초여름부터 열립니다. 가장 영양성분이 뛰어나고 맛이 좋은 수확시기가 9월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붉은색을 띠는 열매로 쓴맛, 화한 매웃만, 신맛, 단맛, 짠맛 총 다섯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여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주로 말려서 끓여 마시는 방법의 오미자차 등으로 소비되는 재료로 어떤 영양을 품고 있는지 섭취에 참고하면 좋을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오미자 영양성분 및 칼로리

 

과일에 속하는 오미자는 100g당 약 1g 정도의 단백질과 함께 비타민(A, B, C, E) 섬유질, 아연, 엽산, 철분, 칼륨, 칼슘, 인 리그닌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섬유질의 경우 100g 당 6g, 칼슘은 21mg, 인 31mg, 칼륨 124mg 정도이며 비타민c 의 경우 100g 당 130mg, E는 91mg 정도로 영양가가 매우 뛰어나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열량의 경우 100g당 약 20kal이나 오미자차 칼로리의 경우 설탕, 꿀 등이 첨가되어 한 잔을 기준으로 약 50kal 수준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오미자 효능

 

• 간 건강

비타민 등의 영양소의 섭취는 피로로 지치거나 손상된 간이 해독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잦은 음주를 하는 경우나 간 건강에 대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 노폐물을 배출하고 손상을 바로잡도록 하는데 이점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에너지생성, 피로회복

체내의 에너지를 만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어 과도한 생활이나 수면 부족 등으로 쌓인 몸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채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여성 건강

여성의 생리 전후는 물론 40대 이후 폐경기에 들어섰을 때 칼슘은 물론 섭취가 요구되는 성분이 들어있어 여성들의 컨디션 관리에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폐경기에 겪을 수 있는 안면 홍조나 과도한 땀, 부정맥과 같은 부분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뇌 건강

뇌 기능 저하나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 베타펩타이드가 생성되는 것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있으며 뇌 신경을 보호하고 관리하는데 있어 쓰임이 있는 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 뼈 건강

칼슘과 인이 들어있어 뼈의 강도를 유지하고 형성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성장기 유아 청소년은 물론 노화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지는 경우, 골절 회복이 필요한 때에 오미자차 효능을 챙기는 것 또한 하나의 이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구강 건강

구강 내가 쉽게 말라 건조해지며 혀가 갈라지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구내염이나 잇몸 출혈이 심할 때 이를 관리하는데 있어 오미자차 섭취가 회복과 케어를 도울 수 있습니다.

 

• 호흡기 관리

평소 자주 기침을 하거나 기관지가 좋지 않은 경우,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인해 호흡기 관리가 필요한 때에 기관지와 폐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기타

집중력을 높이고 위장의 잦은 쓰림이나 불편감을 해소하는데 이점이 있으며 당 수치를 낮추고 비타민A 섭취를 통해 시력의 회복이나 유지에 쓰임이 있고 혈액의 순환을 도와 높은 혈압을 관리하는 등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오미자 부작용

 

• 오미자차 부작용 중 하나는 당뇨와 관련이 있습니다. 오미자차 자체가 가진 성분의 경우 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오미자차의 종류에 따라 당 함량이 높은 경우 반대의 결과를 만들기도 합니다
• 임산부에 대한 안정성은 완전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특히 자궁수축, 조산 등의 우려가 있으므로 섭취를 제한합니다
• 위장질환이 심한 경우, 신장질환이 있을 때에는 섭취를 1잔 이하로 조절하거나 공복 섭취를 피합니다
• 성질이 따뜻한 재료로 발열 상태에 있는 경우에서는 섭취하지 않습니다
• 복용중인 약물과 상충 작용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반드시 담당의, 약사와 상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