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생 오답노트441 논밭 위의 마시멜로 정체는? 바쁜 도시 일상을 떠나 한적한 시골로 가게 되면 우리는 거대한 마시멜로를 보게 된다. 논 밭 위에 덩그러니 모여있는 하얀 거대 마시멜로들. 매번 신기하고 귀엽게 보고 이야기는 했는데 정작 어디에 쓰이는 제품인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지 못했다. 오늘은 논밭 위의 거대 마시멜로 정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마시멜로 정체 무었? 논밭 위에 널부러져 있는 마시멜로의 이름은 '볏집 원형 곤포 사일리지'이다. 곤포 사일리지를 보면 하얀 비닐에 돌돌 말려있다. 그리고 비닐 속에는 추수하고 남은 볏짚이 가득채워져 있다. 곤포 사일리지는 소의 먹이로 사용되고 있다. 곤포 사일리지 만드는 과정 곤포 사일리지 만드는 과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다. 먼저 추수를 끝내고 1-2일 이내에 수반함량이 남아있는 볏짚을 가지고 트.. 2021. 1. 12. 비행기 화장실 응가는 하늘에서 다 버린다? 코로나 19 이후로 여행빈도가 줄어들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을 많이 다닙니다. 어릴적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위해 비행기를 처음 탓을때 화장실에 물이 없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소변을 나온 다음 부모님께 내 소변은 하늘위에 뿌려지냐고 물어보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비행기에서 우리의 오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해서.. 그래서 오늘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 화장실은 수거식 화장실이다 이럴적 하늘위에 나의 소변이 뿌려진 줄 알고 이유를 알수 없는 뿌듯함이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을 알아보니 결과적으로 제 소변은 하늘에서 뿌려지지 않았습니다. 비행기의 화장실 처리 방법은 과학적이고 간단합니다. 비행기 내부에는 배설물을.. 2021. 1. 11. 회 아래 깔려있는 꼬물한 정체는.. '천사채'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문과생이다. 우리는 모두 회를 좋아한다. 사실은 나는 회를 무척 좋아한다. 아쉬운 것은 회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은 또 없음이다. 최근에는 유통 서비스가 좋아지면서 집까지 회를 배달시켜 먹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배달을 시키면 보이지 않지만 직접 횟집에서 먹게된다면 우리는 회 아래 깔리 당면같은 꼬물한 정체에 대해 의문을 가져봤을 것이다. 어린시절에는 이 물체도 먹을 수 있는 줄 알았다. 호기심에 직접 먹어보았으나 아무런 맛도 없었지만 씹어지기는 했다. 한번 먹어본 이후 이는 장식용으로 인식하기 시작하였고, 사람들도 모두 먹지 않고 회가 많아보이기 위한 장식으로만 생각했기에 신경쓰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회를 먹고 너무 궁금해져 한번 찾아보았다. " 천사채 " 회 아래 깔리 꼬물한 정체의 이.. 2021. 1. 10. 코를 많이 파면 콧구멍이 넓어질까? 나는 어릴적 코를 많이 파서 콧구멍이 넓은건가? 우리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외모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주로 10대를 넘어가면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매일 거울을 보며 "나는 눈이 작아서..", "나는 입술이 두꺼워서" 등 자신의 외모 단점을 많이 찾게 된다. 그중 콧구멍이 크다는 단점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사람들의 콧구멍의 모양은 모두 다르다. 누구는 하트 모양으로 생기고, 누구는 둥글게 생기고, 누구는 동굴처럼 넓은 콧구멍의 모양을 하고 있다. 콧구멍이 넓은 사람들을 보면 우스갯소리로 어릴적 코를 많이 파서 넓어진게 아니냐~ 라고 놀리곤 한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진짜 많이 후벼서 그런건지 걱정하며 코 청소에 조금 더 소심해 진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2021. 1. 9.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