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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오답노트/건강 오답노트

방귀가 계속 나오는 이유, 자주 나오는 원인

by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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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은 곳에서 참기 힘들때 방귀가 나온느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그냥 웃어넘길 수 없는 문제입니다. 특히 전보다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 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에 있어 병적인 원인을 의심하는 경우 더욱 그러합니다. 잦은 방귀로 인해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방귀

방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위, 장을 거쳐 소화를 시킵니다. 최종적으로 배설 과정에 이르기 전 장에서 발효 과정을 지나면서 생성된 가스, 기체를 총칭합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먹는 음식, 소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위, 장의 건강 등과도 깊은 관련성이 있습니다.

 

방귀가 계속 나와요,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

 

  • 과도한 육류, 카페인, 알코올, 탄산 섭취

단백질, 카페인, 알코올, 탄산음료의 경우 장 내에서 더부룩함, 가스 참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량 이상을 반복하여 섭취하는 경우 더욱 문제가 자주 나타납니다. 특히 해당 성분들이 누적되거나 과도해지는 경우 메스꺼움, 급체, 영양부족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성분에 대한 과도한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소화불량

체하거나 소화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음식물이 위장 내에 정체되면서 가스를 더 많이 생성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트림이 자주 나오거나 심한 경우 복통, 구토, 설사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급체의 경우 발열, 오한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 음식을 꼭꼭 씹어 천천히 섭취하고 먹은 뒤 20분 이상 일상생활을 하거나 가변운 산책을 하여 장운동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 유방불내증

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 중에서도 먹는 음식과 관련된 이유 중 하나로 유제품의 섭취 후 많은 가스 생성, 복통 등이 있는 경우 유당불내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어릴적에는 해당 변화가 없다 성인기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락토프리 제품을 섭취하거나 조금씩 일반 치즈, 우유, 요거트를 공복이 아닌 상태에서 섭취하면서 소화기가 적응할 수 있도록 극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장 기능 저하

장내의 유익균이 줄고 유해균이 늘어나면 장 자체의 건강성이 약화, 면역이 저하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평소 스트레스와 긴장, 수면부족, 영양섭취 불균형, 음주, 흡연 등을 하는 경우 장건강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장은 신체 면역의 대부분을 지니고 있는 부위라고 할 정도입니다. 평소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은 물론 장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경우 변비를 가진 경우도 있습니다.

 

  • 장염, 식중독

배에 가스가 차고 복통, 설사, 구토 등을 반복하는 경우 세균성 바이러스성 식중독, 장염 증상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장염 증상이 빈번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섭취하는 음식의 위생에 신경쓰고 손도 깨끗하게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 과민성대장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도하게 긴장이 되는 상황에서 배에 가스가 많이 차고 복통, 잦은방귀가 나탄나다면 과민성대장 증후군에 대해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배가 아프고 방귀가 나오며 복부팽만 증상이 나타나는데 심한 경우 심리적 불안, 우울, 짜증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위염, 위암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상복부 통증 등이 나타나는 위염, 위암의 경우 특히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음식물의 정체, 부패로 인해 잦은방귀, 지독한 방귀 냄새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염, 위궤양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 경우 위암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위내시경 등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장암

변비나 설사가 갑자기 반복되고 이유 없이 배에 가스가 차고 방귀가 많아지는 경우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하복부 통증, 체중의 감소, 복부 팽만감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의심 소견이 있는 경우 빠르게 검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스를 줄이기 위한 습관

 

  • 과식은 금물, 규칙적인 소식
  • 카페인, 알코올, 탄산, 과도한 단백질 섭취 자제
  • 물 자주 마시기
  • 음식을 먹은 뒤 충분히 소화
  • 몸에 열이 나고 땀이 날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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